CA CON 89 : 인공지능시대의 UX/UI

디자인계에서 인공지능(AI)은 미래가 아닌 현재다. 

특히,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UX/UI 디자인은 빠르게 변신중이다.

AI 시대, UX/UI 디자이너의 정체성과 가능성은 무엇인가?

서비스 플랫폼을 디자인하는 실무자들의 새로운 업무와 노하우를 들어본다.

▶ 언제 : 3월 23일(토) AM 10:00 – PM 13:30

▶ 어디서 : 논현2문화센터 7층 다목적홀

▶ 주최 : 디자인 매거진 CA 편집부

(프로그램 소개)

세션1 : AI시대에서의 UX/UI 디자이너 역할

         인공지능 시대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UX/UI 트렌드를 살펴본다. 어느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디자이너의 역할과 정체성을 무엇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AI 시대 사용법’을 소개한다. 

         - 조성봉 (라이트브레인 UX/UI 컨설팅그룹 대표)

세션2 : AI 기반의 서비스를 만드는 UX 디자인 실무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UX 디자인 실무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AI 기술 스타트업의 UX 디자인 실무와 다양한 직군과의 소통 노하우,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것과 대기업에서의 차이에 대해 소개한다. 

         - 성진하 (스켈터랩스 UX 디자이너)

세션3 : AI 플랫폼을 위한 음성 인터페이스 사례

         인공지능 플랫폼의 대중화를 가능케 한 음성사용자인터페이스(VUI)에 대해 알아본다. 말투나 음성톤, 반응 등 사용자 관점에서 음성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과정과 비욘드 스크린 시대의 UX/UI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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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소개)

조성봉 (라이트브레인 컨설팅그룹이사)

<이것이 UX 디자인이다> 저자 조성봉 이사는 기술/트렌드 기반의 서비스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기술 동향에 따른 UX/UI를 연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CI,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 삼성전자 AI 기반 스마트홈 등에서 강연했습니다. 

성진하 (스켈터랩스 시니어 UX 디자이너)

삼성전자 모바일 UX 분야에서 8년 동안 경험을 쌓고,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인 스켈터랩스로 전향했다. 현재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스마트 디바이스와 대화형 에이전트 빌더 프로젝트의 UX 디자인을 맡고 있다.

채행석 (KT 커스터머/미디어 팀장) 

인지공학 박사. 케이티 테크 UX 팀에서 스마트폰 UX 설계, 통신사 서비스 UX 업무를 수행했다. 웨어러블 컴퓨터, IPTV 등 인지공학 & HCI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인지융합과학기술포럼 이사와 국제언어인문학외 정보이사를 맡고 있다.